요약
학도호국단 주최로 실시된 제9회 성신축전이 지난 28일(금)·29일(토) 양일 간 베풀어져 계절의 여왕 5월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았다. 성신인의 정열과 예지를 마음껏 발휘한 각 전시회,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즐거운 게임과 카니발 등 다채롭게 전개된 향연 속에서 생생하게 터져 나온 젊은 지성의 함성은 향란풍산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 29일 밤에는 축제의 마지막 순서인 촛불제가 진행되는 동안 운동장 한가운데 마련된 대형 성신마크가 춤추는 선녀들에 의해 점화되었다.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선녀들의 춤이 펼쳐지고 교가가 울려 퍼지면서 협동과 단결이 조화된 미를 과시한 성신축전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