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제1회 범성신문화제」가 지난 25일부터 시작돼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예년과 비교해 크게 두드러진 행사는 없었으나 학교발전이라는 의의을 기저에 깔고 성신사랑의 의미를 부각 시키고자 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였다. 이는 지난 14일 열린 우리대학 발전계획(안) 공청회에 학생들의 대대적인 관심 속에 이뤄지지 못했던 점을 감안해 그에 따른 학생들의 관심유도와 의견수렴을 겨냥, 「성신사랑, 발전」이라는 의미를 환기 시키고자 했던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번 범성신문화제는 각 학생회에서 2학기 중점사업으로 상정한 만큼의 내실 있는 준비가 이뤄지지 못하였고, 총학에서 총괄하지 못하고 각 과마다 고립분산적으로 치러져서 학술제에 대한 총괄계획의 부재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