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지난 2일 교수평의회가 이숙자 총장 퇴진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입시업무와 이사회의 담화문 발표로 교수비상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천막농성을 종식한 지 6개월만의 일이다. 이에 대해 김향기 교수평의회장은 "학교사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4월 3~17일 동안 실시된 이숙자 총장불신임서명에서 60%이상(199명 중 119명)의 불신임을 받은 이상 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판단하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반면 이숙자 총장 측은 "총장불신임서명은 공식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교수평의회 측의 일방적이고 특정 구성원들에게만 실시된 것으로 규정력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