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의 미술교육의 총결산을 의미하는 제4회 성신미전이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동안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렸다. 미술전이 개막된 첫날 본 대학 미술교육과 교수들을 비롯해 관계인사, 그리고 사계의 권위있는 미술가(도상봉, 손재형, 김은호, 김기창씨)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본대학 이숙종학장님이 개관테이프를 끊음으로써 시작되었다. 특별히 이번 미술전은 미술교육과 졸업반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총정리하는 기념전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1면 : 화폭에 펼쳐진 美의 饗宴(성신미전) / 사설- 學究的인 姿勢를 갖추자 / 가정교육과 시설 견학 / 미술교육과 야외스케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