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문화산업대학원이 지난 1일~2일 경남 하동군 매암차문화박물관에서 차(茶)소풍 '동무야, 소풍가자'를 개최했다. 제1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차소풍은 '차와 소통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차소풍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참여해 환영인사, 찻자리 접빈다례, 한복패션쇼, 꽃놀이, 할머니와 함께하는 신명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산업대학원 측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문제는 이 시대를 같이 숨 쉬고 있는 모두의 이야기이며 책임"이라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는 작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