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성신여자사범대학은 1965년 유능한 교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됩니다. 이후 부속국민학교(1965), 부속여자중학교(1967), 부속여자고등학교(1969)를 차례로 세워 대학을 필두로 한 사립학원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그러나 1982년 종합대학 승격으로 부속 교육기관 존립의 의의가 없어짐에 따라 부속국민학교는 성신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독자적 운영체제로 전환하게 되었고 부속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은 학원내 성신여중고로 전입하게 되고 부속중·고등학교는 폐교가 됩니다.
[기사전문] 10월 28일자로 본대학 부속여자중학교가 인가되었다. 총 24학급으로 학급당 8학급으로 구성되는 부중에서는 입학시험을 치르고 이미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2.5: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재원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