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지난 해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확정되면서 각 대학들이 로스쿨 도입에 혈안이 되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대학도 이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해 로스쿨 추진위원회를 발족, 구체적인 논의를 추진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금년 초까지 진행됐던 논의는 로스쿨 관련 법안에 진척이 없어 로스쿨 준비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지 못함에 따라 현재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이다. 로스쿨 도입의 당위성은 단순히 한 학과의 존립을 위함이 아닌, 우리대학의 장기 발전계획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철저하고도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