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우리대학 제7대 총장으로 부임했던 이상주 총장이 지난 7월 전격 사퇴했다. 이상주 총장은 지난 7월 27일 총장직에 대한 사임의 뜻을 밝히며 사표를 제출, 성신학원 법인 이사회는 31일 최종적으로 사표를 수리했다. 이후 8월 7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이상주 총장의 남은 임기에 대한 새로운 총장 선출은 촉박하다고 판단, 총장 직무대리체제로 운영할 것을 의결하고 구양근 교수를 총장직무대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상주 총장의 남은 임기인 2007년 8월 31일까지 구양근 총장 직무대리체제가 이어진다. 이상주 총장은 7월 26일 교무위원회에서 낭독한 「사퇴의 변」에서 "2005년 12월 23일 법인이사회가 교원인사권과 보직임면권을 회수하는 정관개정을 강행한 이후 학교의 자율성에 대한 법인이사회와 총장의 시각차가 결정적으로 벌어졌다"며 "이제는 더 이상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악화되었다"라고 사퇴의 이유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