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교 노조가 22일 서울시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발생신고를 제출, 본격적인 노조활동에 들어갔다. 노조는 지난 10일 노동쟁의발생신고 낼 것을 결의하였으나 제출을 미룬 채 사용자측과 계속 임금협상을 시도해 왔다. 그러나 학교당국이 노동쟁의발생신고 결의 이후에도 별다른 타결 기미나 노조측과의 의사개진 의도를 보이지 않고 무성의한 태도를 고수해 결국 노동쟁의발생신고를 하기에 이르렀다. 노조(과장급 이상 제외)측이 파업을 결행 할 때엔 학내의 행정적인 학사운영은 커다란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 노조활동이 단순 임금투쟁에 머물러 학생과의 연대는 시기상조인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