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학원은 75년 1월 21일자로 새로이 문교부장관으로부터 음악학과 설치 및 미술학과 증원을 인가 받았다. 이는 급격한 국가발전에 따라 여성교육의 양적 확장과 질적 향상을 위한 음악학과(기악, 성악전공) 8명을 신설하여 학물과 예술성을 겸비한 전문적 음악인으로서 예술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미술학과는 재학정원을 20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여 조소전공을 더 늘이게 되었다.
대학본관 동북편에 세워지는 대학별관 10층 건물이 지난 1월 말로 완공되었다. 이 건물은 제1차 공사가 71년 9월에 착공되어 72년 2월에 565평의 4층 건물이 준공되었고, 72년 10월에 제2차 공사가 착공되어 74년 1월 말 1000평의 6층 건물이 준공됨으로써 당초에 계획했던 1,565평이 모두 완공되었다. 여기에는 학장실을 비롯한 교수실, 교학처장실, 교무과, 학생과, 회의실, 합동강의실, 음악실, 미술실, 지리자료실, 식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1973학년도 제6회 학사 학위식이 지난 1월 25일(금) 오후 2시 본대학 중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졸업식은 대학원의 제1회 석사 학위식이 함께 열려 더욱 뜻깊었다. 학원장 이숙종 박사와 학장 조기홍 박사를 비롯하여 전교수 내외귀빈과 많은 학부형, 재학생들이 참석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 143명과 석사 17명이 각각 학사학위증과 석사학위증을 수여받았다.
대학원이 발족한지 만 일년 밖에 안된 본 대학원은 73년 1월 8일자로 문교부장관으로부터 새로이 교육학과 신설과 가정학과, 미술교육과의 증원을 인가받았다. 이로써 5개학과인 교육학과,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가정학과(가정관리전공, 식품영양전공, 의류학전공), 미술학과(서양화전공, 동양화전공, 생활미술전공)로서 보다 차원높은 여성전문교육이 실현될 것이다. 이에 성신 대학원생들은 각기 택한 전공분야에 저마다의 소질을 발휘해 심오한 연구와 독창적 능력으로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대학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2005년도 대학종합평가(대종평)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학부와 대학원 모두에서 종합 90점 이상을 얻어 우수 대학으로 선정 됐다. 평가에서 미흡한 부분으로 지적된 대학경영 및 제정 영역에 대해 기획예산팀 황수영 팀장은 '재정확보와 시설투자가 미흡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며 '외부 기부금과 같은 재정수입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0일(오후2시) 수정관 415호에서 '가족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가족건강복지센터는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의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 정부의 지원과 학교 측의 투자로 설립됐다. 센터에서는 심리상담, 가족복지, 영양의학, 운동처방, 미디어 정보학, 미술과 음악 등 여러 학문 분야들이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가족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78년 5월 26일 착공하여 9월 29일 외부공사를 마친바 있는 구내 식당이 그동안 내부 시설 및 주위정돈을 마치고 이번 신학기 개강과 함께 문을 열게 되었다. 구내 식당은 교문 우측대지 165평, 총 공사비 5,300만원을 들여 세운 단층 콘크리트 건물로 종전의 본관1층에 위치해 있던 매점을 분리, 그 불편을 보충시켜 매점으로서 보다는 식당으로서의 구실에 중점을 두어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는 교수 전용 식당과 학생 전용 식당으로 나뉘어 있으며, 식당 옥상에는 화초 온실과 배구장으로 사용되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