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문화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관 '제5기 한국알림이 대학생 해외봉사단 경과보고회'에서 우리대학이 우수한국알림이로 선정됐다. '한국알림이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해외문화홍보원의 지원을 받아 해외봉사를 통해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활동으로,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총 55개의 팀 중 우리대학을 포함해 9개 대학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 3일~23일까지 캄보디아에서 고아원 방문과 교육봉사활동, 한국전통문화 소개 등을 전개했다.
우리대학과 예일대 동암연구소 간의 학술·문화 교류협정이 지난 10월 27일 성신관 808호에서 체결됐다. 동암연구소는 지난 1952년 설립돼 56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관으로 미국 내에서 한국과 동양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차세대 리더들을 육성하기 위해 창설됐다. 우리대학은 지난 3월 예일대에서 전통복식패션쇼를 여는 등 2년 전부터 동암연구소와 부분적인 교류를 해오다가 이번 협정을 통해 교류의 영역을 확대했다. 교류의 핵심적인 내용은 'Culture Wear'로, 동서양문화의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연구소와 우리대학 의류학과의 복식이 접목된 프로젝트이다.
지난 28일 17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교수협의회 준비위원회가 발족, 교수협의회 재창립을 진행하고 있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87년 대학의 민주적 운영과 교수들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뜻있는 교수들이 결성한 단체로, 현 교수평의회의 모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수협의회는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소속됐기에 보다 많은 교수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단과대학 대표 평의회인 교수평의회로 전환됐다.
지난 10월 8일 진행된 UI회의에서 우리대학 UI 엠블렘이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엠블렘은 테두리 추가 유무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톱니바퀴 모양의 테두리가 아닌 얇은 라인의 테두리가 추가된 엠블렘이다. 8일 진행된 UI 회의에서는 논란이 있었던 기존의 엠블렘 2개와 새롭게 수정된 얇은 라인의 테두리가 그려진 엠블렘 등 3가지 디자인이 함께 선보여졌으며, 다수결에 의해 얇은 라인이 그려진 엠블렘이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테두리가 없는 기존의 엠블렘도 응용안으로 함께 사용되며, 테두리가 있는 엠블렘은 공문서나 학위증명서 같은 공식적인 부분에 쓰이게 된다. 한편, 새롭게 바뀐 UI를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UI 선포식은 학내 사정과 비효율적인 선포식 비용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개최되지 않는다.
지난 22일 우리대학 제7대 총장으로 후임한 이상주 총장이 전격 사표를 제출했다. 성신학원 법인 이사회는 이상주 총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있으나, 이상주 총장은 "총장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며 지난 2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에 지난 27일, 성신학원 법인 이사회는 총장 유고(유고: 탈이나 사고가 있음) 상황이므로, 대학원장이 총장직무대리를 수행해야 한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하지만 권용우 대학원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유고상태가 아닐 뿐더러 사표가 정식 수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직무대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현재는 직무대리 체계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의 대학등록금 책정의 대학자율화시책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측이 현 등록금을 10%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다. 국고지원금의 부족과 물가상승률 등을 이유로 통과된 등록금 자율화정책 및 등록금 인상안을 두고, 본교를 비롯한 각 대학 총학생회측은 대학과 사학재단의 기업화 조성 문제, 재정 부담을 학생에게 오롯이 전가하는 부당함 등을 지적하며 등록금 거부투쟁을 시작했다. 본교 총학생회는 등록금의 동결을 목표로 서총연 소속 각 대학들과 연대해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10월27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리본 나눠주기」를 시작으로 12월 초 예정된 수강신청거부, 총학생회 산하 등록금동결 특별위원회 결성 등의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10월 17~29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던 「제12회 학·예술제」가 「제16회 란의 체전」 중 일어난 소요사태로 인해 일정이 미뤄져 11월 1~10일까지 행사를 축소해 열리게 되었다. 지난달 버마사건으로 인한 국민장 관계로 각각 일주일씩 미뤄졌던 두 행사는 국민장 종료 후 원래 기간대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0월 15일 오후 1시 15분 경, 란의 체전 중 두 명의 학생이 시위를 선동,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인 끝에 2시 20분 경 체육대회는 중단되었다. 학교측에서는 더 많은 불상사 방지와 학내질서 유지를 위해 학예술제 연기를 결정하였다. 한편 이러한 결정에 학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학교와 학생 간 중계자 역할을 맡는 총단이 신임을 잃었다는 우려도 낳았다.
지난 10월 17일 오전 11시 중강당에서는 본교와 콜롬비아 대학과의 자매결연식 및 Ralph T.Mirse 콜롬비아 총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리숙종 학원장, 조기홍 총장, 마이어즈 총장 내외 및 각계인사와 교수, 학생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본교에서는 처음으로 수여하는 제1호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거행된 후 마이어즈 총장은 답사에서 이번 자매결연은 국제적인 약속이며 양교를 위한 헌신과 여성교육기관을 위한 약속으로 앞으로 여성의 대학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양교 간의 유대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난 10월 17일 오전 11시 중강당에서는 본교와 콜롬비아대학과의 자매결연식 및 Ralph T.Mirse 콜롬비아대학 총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리숙종 학원장, 조기홍 총장, 마이어즈 총장 내외 및 각계인사와 교수, 학생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교는 학술, 문화 및 교육정보 교류가 활발해짐은 물론 교수, 학생간의 상호교환이 가능해져 전보다 유학의 길도 넓어지게 되었다.
우리대학 박물관이 지난 10월 30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운정그린캠퍼스 기획전시관(A동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하늘의 이치를 알다(Understanding Celestial Workings)' 상설 전시회를 연다. 우리대학 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조들의 우주관을 살펴보고, 수준 높은 우리나라 천문도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특히 우리대학 전시회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전시회로, 하늘의 이치를 다양하게 표현한 전통적인 작품부터 현대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
학생지원팀 주최 '2007년 성신교양 독서토론회' 첫 토론회가 지난 10월 31일 성신관 502호에서 심두보 교수(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의 지도로 이뤄졌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된 독서토론회는 독서 및 토론문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아능력개발을 위해 개최되어 왔다.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정도서인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교수의 전문적인 지식까지 들을 수 있는 독서토론회였다. 한편 독서토론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총 6회 20명 이내로 운영되는데, 신청 학생에 한해 지정도서를 무료로 제공하며, 토론회 마지막 날에는 우수토론자를 선정해 총장특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생서비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원활한 증명 발급을 위해 증명서 자동발급기 증설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학생서비스센터는 2부 대학 및 미술, 음악대학 학생들을 위해 난향관 4층에 새로운 발급기를 비치했으며, 기존의 행정관 1층 발급기를 신기종으로 교체하고 수정관 발급기를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바뀐 발급기들은 음성기능과 속도, 화질, 지폐수용의 범위 등이 개선된 것으로써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4시 본교 교수협의회 발족을 위한 총회가 41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준형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 총회에서 준비위원장 송인재 교수는 경과보고를 통해, 교수협의회 준비위원회가 지난 9월 24일 결성, 29일부터 전체 154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97명 교수의 서명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본교 교수협의회는 학문과 대학운영 전반에 관한 보다 발전적 의견수렴과 학생활동 지원, 교권문제 및 구성원 상호간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우리대학과 학교법인 성신학원 주최 '성신학원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및 성신관 준공식'이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정대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성신학원 70주년을 맞이해 과거 70년을 재조명하고 미래 1백년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며, 최초 교사 자리에 건립된 최첨단 시설의 성신관을 통해 설립자의 창학정신과 교육이념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는 6일~10일: 슬로건, 디지털 사진 공모전, 15일: 성신 한마당, 15일~25일: 역사 사진전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본 행사는 70주년 기념식, 성신관 준공식, 설립자 기념관 준공식, 만찬 등이 마련돼 있다.
연구과는 '일본 벳부대학 동계 국제 세미나 연수생 모집' 신청서를 지난 일부터 받고 있다. 양 대학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연수생 모집의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연수기간(세미나 개최기간)은 2001년 2월 4-17일까지이며 수업과정은 10일, 1주, 2주 과정이 마련돼있다. 벳부대학은 지난 1998년 우리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었으며 지난해 6-8월 '벳부대학 하계국제세미나' 연수생 선발을 통해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오후1시 「건국대 연합시위 경과보고대회 및 성신인의 역할 협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중앙도서관 앞에서 가졌다. 15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김복례(일문·4)학술문화부장은 지난 28일 건국대에서 있었던 「전국 반외세 반독재 애국학생투쟁연합회(이하 애학투)」의 발족식과 28일~31일까지의 건국대 점거농성사태의 경과 및 상황을 발표하였다. 이후 박경희(사교·4)부총학생회장은 투쟁선언문 낭독기를 통해 연행학생들에 대한 성신인들의 역할과 대책에 대해 총회 참석자와 함께 토론하였다. 이 토론에서는 연행학생 석방 추진위원회의 발족, 전원석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이들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 등을 결정하였다.
2011년 8월까지 지도와 미술에 깃든 우리 땅 이야기 '땅을 그리다'를 교체 전시한다. 이번 '땅을 그리다'는 대동여지도 판각 15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고자 기획됐으며 여지대전도, 팔역지, 지구전후도, 곤여전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땅을 그리다'전은 ▲대동여지도 ▲아름다운 우리 땅 ▲넓은 세상을 향한 꿈 ▲자연을 그리는 마음 4부문으로 나뉘어 지도로 표현되는 '땅'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박물관 조윤정 학예사는 "이번 전시회는 지도를 단순히 이용 목적만으로 취급하지 않고 아름다움까지도 느낄 수 있는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지도들을 통해서 조선후기의 회화양식까지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6월 10일 공사가 시작되어 많은 학우들의 기대 속에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 온 체육관 및 주차장이 오는 11월 20일 준공(예정)을 맞게 된다. 체육관은 88년도 운정관의 개관에 이어 부족한 학내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87년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본래 지난 7월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자재, 인력의 부족 등으로 지금까지 준공일이 연기되었었다. 한편, 체육관 내부에 아직 사용 용도가 결정되지 않은 방이 남아있는 만큼 충분한 학내 여론수렴을 통한 효율적인 공간배치가 요구되고 있다.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1월 2일, 학생의 날 기념 백만학도 총궐기투쟁에 앞서 민중광장에서 11월 투쟁선포식과 함께 「민중대회 사수, 전대협의장 구출 및 내각제개헌 분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집회는 내각제개헌 합의의 본질폭로, 우루과이라운드로 인한 농민생존권 박탈에 대한 보고, 노태우정권의 전쟁선포의 의미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투쟁선포식 후 집회에 참가한 1백여명의 학우는 학내 곳곳에서 청년학도의 투쟁이 절실할 때임을 호소하는 선전전을 가졌다. 한편, 11월 3일 종로일대와 신촌등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학생의 날 기념집회는 대규모 경찰병력의 원천봉쇄로 무산되거나 산발적 시위로 밖에 치뤄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