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계획(안) 의견수렴 및 설명회」가 지난 14일 오후 1시 운정관 대강당에서 한영환 총장, 전상운 이사장을 비롯하여 2백여명의 교직원,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관모 기획처장의 사회로 애초에 계획한 방식인 19개 부서 별로 의견을 취합하고 각 대표들이 발표한 후 연구진석에서 답변하는 형식을 취했다. 가장 많은 의견(23개)가 모아진 대학조직면에서는 남녀공학문제, 증원 실현가능성, 명예교수제도 등 주체 간 첨예한 의견 대립이 계속되는 한편 이와 관련한 캠퍼스 시설 및 기기확충 등은 가시적인 효과 측면에서 직접적인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설명회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었다.
「제1회 범성신문화제」가 지난 25일부터 시작돼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예년과 비교해 크게 두드러진 행사는 없었으나 학교발전이라는 의의을 기저에 깔고 성신사랑의 의미를 부각 시키고자 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였다. 이는 지난 14일 열린 우리대학 발전계획(안) 공청회에 학생들의 대대적인 관심 속에 이뤄지지 못했던 점을 감안해 그에 따른 학생들의 관심유도와 의견수렴을 겨냥, 「성신사랑, 발전」이라는 의미를 환기 시키고자 했던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번 범성신문화제는 각 학생회에서 2학기 중점사업으로 상정한 만큼의 내실 있는 준비가 이뤄지지 못하였고, 총학에서 총괄하지 못하고 각 과마다 고립분산적으로 치러져서 학술제에 대한 총괄계획의 부재가 드러났다.
지난 10월 1일 제13회 전국교육주간을 맞이하여, 30년 이상 교육계에 종사하신 30분에게 공로 표창식이 삼일당에서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거행되었다. 연반공로상에 27명 특별 공로상에는 본교 이숙종 학장님을 비롯하여 임영신 중앙대학교 총장, 수송국민학교 최삼순 교장선생님이 받으셨다.
지난 9월 28일은 학생회장 선거날이었다. 선거위원회에서 회장입후보 부회장 입후보자의 입후보 공고가 있은 후 과별 단위로 과회를 열어서 적당한 후보자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있었고 또 선거일인 전전일인 27일에는 전교생이 동석한 자리에서 소견발표가 있었다. 이번 선거서는 가정교육과 김순옥이 회장으로 추천되어 입후보하였으나 박재호의 당선으로 낙책을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부회장에는 외국어교육과 전인덕과 미술교육과 이상경 가정교육과 윤정숙의 3명의 총경쟁에서 전인덕이 당선되었다.
모두들 새일꾼들임에 새로운 기대를 걸고자한다.
모든면에서 학생회장의 책임은 크다고 아니할수없는 현시점에서 볼때 더욱더 기대하고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10월 30일에는 처음으로 학생총회를 부회장 전인덕의 사회로 성황리에 진행시켜 좋은 성과가 있었다.
이번 학생총회에서는 학생회칙의 일부개정을 하였다.
즉 제19조의 ……각부에는 부차장을 두며 ……를 차장을 삭제하기로 하고 제3항 연구부를 봉사부로 개정통과 시켰다.
그리고 각부별로 그간의 경과와 앞으로 계획을 발표,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고 토의상황에 들어가서는 학교전반에 대한 학교에의 요망을 개진하였던 바 부학장님으로부터의 종합적인 좋은 말씀을 해주시었던 것으로 총회를 끝냈다. 이번학생회 역원들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총무부장 진종희 (외)
학예부장 이상경 (미)
봉사부장 성용웅 (가)
종교부장 황정숙 (초)
지난 10월 29일 문화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관 '제5기 한국알림이 대학생 해외봉사단 경과보고회'에서 우리대학이 우수한국알림이로 선정됐다. '한국알림이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해외문화홍보원의 지원을 받아 해외봉사를 통해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활동으로,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총 55개의 팀 중 우리대학을 포함해 9개 대학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 3일~23일까지 캄보디아에서 고아원 방문과 교육봉사활동, 한국전통문화 소개 등을 전개했다.
우리대학과 예일대 동암연구소 간의 학술·문화 교류협정이 지난 10월 27일 성신관 808호에서 체결됐다. 동암연구소는 지난 1952년 설립돼 56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관으로 미국 내에서 한국과 동양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차세대 리더들을 육성하기 위해 창설됐다. 우리대학은 지난 3월 예일대에서 전통복식패션쇼를 여는 등 2년 전부터 동암연구소와 부분적인 교류를 해오다가 이번 협정을 통해 교류의 영역을 확대했다. 교류의 핵심적인 내용은 'Culture Wear'로, 동서양문화의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연구소와 우리대학 의류학과의 복식이 접목된 프로젝트이다.
지난 28일 17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교수협의회 준비위원회가 발족, 교수협의회 재창립을 진행하고 있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87년 대학의 민주적 운영과 교수들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뜻있는 교수들이 결성한 단체로, 현 교수평의회의 모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수협의회는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소속됐기에 보다 많은 교수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단과대학 대표 평의회인 교수평의회로 전환됐다.
지난 10월 8일 진행된 UI회의에서 우리대학 UI 엠블렘이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엠블렘은 테두리 추가 유무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톱니바퀴 모양의 테두리가 아닌 얇은 라인의 테두리가 추가된 엠블렘이다. 8일 진행된 UI 회의에서는 논란이 있었던 기존의 엠블렘 2개와 새롭게 수정된 얇은 라인의 테두리가 그려진 엠블렘 등 3가지 디자인이 함께 선보여졌으며, 다수결에 의해 얇은 라인이 그려진 엠블렘이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테두리가 없는 기존의 엠블렘도 응용안으로 함께 사용되며, 테두리가 있는 엠블렘은 공문서나 학위증명서 같은 공식적인 부분에 쓰이게 된다. 한편, 새롭게 바뀐 UI를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UI 선포식은 학내 사정과 비효율적인 선포식 비용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개최되지 않는다.
지난 22일 우리대학 제7대 총장으로 후임한 이상주 총장이 전격 사표를 제출했다. 성신학원 법인 이사회는 이상주 총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있으나, 이상주 총장은 "총장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며 지난 2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에 지난 27일, 성신학원 법인 이사회는 총장 유고(유고: 탈이나 사고가 있음) 상황이므로, 대학원장이 총장직무대리를 수행해야 한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하지만 권용우 대학원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유고상태가 아닐 뿐더러 사표가 정식 수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직무대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현재는 직무대리 체계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의 대학등록금 책정의 대학자율화시책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측이 현 등록금을 10%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다. 국고지원금의 부족과 물가상승률 등을 이유로 통과된 등록금 자율화정책 및 등록금 인상안을 두고, 본교를 비롯한 각 대학 총학생회측은 대학과 사학재단의 기업화 조성 문제, 재정 부담을 학생에게 오롯이 전가하는 부당함 등을 지적하며 등록금 거부투쟁을 시작했다. 본교 총학생회는 등록금의 동결을 목표로 서총연 소속 각 대학들과 연대해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10월27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리본 나눠주기」를 시작으로 12월 초 예정된 수강신청거부, 총학생회 산하 등록금동결 특별위원회 결성 등의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10월 17~29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던 「제12회 학·예술제」가 「제16회 란의 체전」 중 일어난 소요사태로 인해 일정이 미뤄져 11월 1~10일까지 행사를 축소해 열리게 되었다. 지난달 버마사건으로 인한 국민장 관계로 각각 일주일씩 미뤄졌던 두 행사는 국민장 종료 후 원래 기간대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0월 15일 오후 1시 15분 경, 란의 체전 중 두 명의 학생이 시위를 선동,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인 끝에 2시 20분 경 체육대회는 중단되었다. 학교측에서는 더 많은 불상사 방지와 학내질서 유지를 위해 학예술제 연기를 결정하였다. 한편 이러한 결정에 학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학교와 학생 간 중계자 역할을 맡는 총단이 신임을 잃었다는 우려도 낳았다.
지난 10월 17일 오전 11시 중강당에서는 본교와 콜롬비아 대학과의 자매결연식 및 Ralph T.Mirse 콜롬비아 총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리숙종 학원장, 조기홍 총장, 마이어즈 총장 내외 및 각계인사와 교수, 학생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본교에서는 처음으로 수여하는 제1호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거행된 후 마이어즈 총장은 답사에서 이번 자매결연은 국제적인 약속이며 양교를 위한 헌신과 여성교육기관을 위한 약속으로 앞으로 여성의 대학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양교 간의 유대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난 10월 17일 오전 11시 중강당에서는 본교와 콜롬비아대학과의 자매결연식 및 Ralph T.Mirse 콜롬비아대학 총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리숙종 학원장, 조기홍 총장, 마이어즈 총장 내외 및 각계인사와 교수, 학생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교는 학술, 문화 및 교육정보 교류가 활발해짐은 물론 교수, 학생간의 상호교환이 가능해져 전보다 유학의 길도 넓어지게 되었다.
우리대학 박물관이 지난 10월 30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운정그린캠퍼스 기획전시관(A동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하늘의 이치를 알다(Understanding Celestial Workings)' 상설 전시회를 연다. 우리대학 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조들의 우주관을 살펴보고, 수준 높은 우리나라 천문도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특히 우리대학 전시회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전시회로, 하늘의 이치를 다양하게 표현한 전통적인 작품부터 현대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
학생지원팀 주최 '2007년 성신교양 독서토론회' 첫 토론회가 지난 10월 31일 성신관 502호에서 심두보 교수(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의 지도로 이뤄졌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된 독서토론회는 독서 및 토론문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아능력개발을 위해 개최되어 왔다.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정도서인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교수의 전문적인 지식까지 들을 수 있는 독서토론회였다. 한편 독서토론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총 6회 20명 이내로 운영되는데, 신청 학생에 한해 지정도서를 무료로 제공하며, 토론회 마지막 날에는 우수토론자를 선정해 총장특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생서비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원활한 증명 발급을 위해 증명서 자동발급기 증설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학생서비스센터는 2부 대학 및 미술, 음악대학 학생들을 위해 난향관 4층에 새로운 발급기를 비치했으며, 기존의 행정관 1층 발급기를 신기종으로 교체하고 수정관 발급기를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바뀐 발급기들은 음성기능과 속도, 화질, 지폐수용의 범위 등이 개선된 것으로써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4시 본교 교수협의회 발족을 위한 총회가 41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준형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 총회에서 준비위원장 송인재 교수는 경과보고를 통해, 교수협의회 준비위원회가 지난 9월 24일 결성, 29일부터 전체 154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97명 교수의 서명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본교 교수협의회는 학문과 대학운영 전반에 관한 보다 발전적 의견수렴과 학생활동 지원, 교권문제 및 구성원 상호간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우리대학과 학교법인 성신학원 주최 '성신학원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및 성신관 준공식'이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정대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성신학원 70주년을 맞이해 과거 70년을 재조명하고 미래 1백년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며, 최초 교사 자리에 건립된 최첨단 시설의 성신관을 통해 설립자의 창학정신과 교육이념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는 6일~10일: 슬로건, 디지털 사진 공모전, 15일: 성신 한마당, 15일~25일: 역사 사진전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본 행사는 70주년 기념식, 성신관 준공식, 설립자 기념관 준공식, 만찬 등이 마련돼 있다.
연구과는 '일본 벳부대학 동계 국제 세미나 연수생 모집' 신청서를 지난 일부터 받고 있다. 양 대학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연수생 모집의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연수기간(세미나 개최기간)은 2001년 2월 4-17일까지이며 수업과정은 10일, 1주, 2주 과정이 마련돼있다. 벳부대학은 지난 1998년 우리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었으며 지난해 6-8월 '벳부대학 하계국제세미나' 연수생 선발을 통해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오후1시 「건국대 연합시위 경과보고대회 및 성신인의 역할 협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중앙도서관 앞에서 가졌다. 15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김복례(일문·4)학술문화부장은 지난 28일 건국대에서 있었던 「전국 반외세 반독재 애국학생투쟁연합회(이하 애학투)」의 발족식과 28일~31일까지의 건국대 점거농성사태의 경과 및 상황을 발표하였다. 이후 박경희(사교·4)부총학생회장은 투쟁선언문 낭독기를 통해 연행학생들에 대한 성신인들의 역할과 대책에 대해 총회 참석자와 함께 토론하였다. 이 토론에서는 연행학생 석방 추진위원회의 발족, 전원석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이들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 등을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