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29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던 「제12회 학·예술제」가 「제16회 란의 체전」 중 일어난 소요사태로 인해 일정이 미뤄져 11월 1~10일까지 행사를 축소해 열리게 되었다. 지난달 버마사건으로 인한 국민장 관계로 각각 일주일씩 미뤄졌던 두 행사는 국민장 종료 후 원래 기간대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0월 15일 오후 1시 15분 경, 란의 체전 중 두 명의 학생이 시위를 선동,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인 끝에 2시 20분 경 체육대회는 중단되었다. 학교측에서는 더 많은 불상사 방지와 학내질서 유지를 위해 학예술제 연기를 결정하였다. 한편 이러한 결정에 학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학교와 학생 간 중계자 역할을 맡는 총단이 신임을 잃었다는 우려도 낳았다.
지난 10월 17일 오전 11시 중강당에서는 본교와 콜롬비아 대학과의 자매결연식 및 Ralph T.Mirse 콜롬비아 총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리숙종 학원장, 조기홍 총장, 마이어즈 총장 내외 및 각계인사와 교수, 학생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본교에서는 처음으로 수여하는 제1호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거행된 후 마이어즈 총장은 답사에서 이번 자매결연은 국제적인 약속이며 양교를 위한 헌신과 여성교육기관을 위한 약속으로 앞으로 여성의 대학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양교 간의 유대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난 10월 17일 오전 11시 중강당에서는 본교와 콜롬비아대학과의 자매결연식 및 Ralph T.Mirse 콜롬비아대학 총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리숙종 학원장, 조기홍 총장, 마이어즈 총장 내외 및 각계인사와 교수, 학생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교는 학술, 문화 및 교육정보 교류가 활발해짐은 물론 교수, 학생간의 상호교환이 가능해져 전보다 유학의 길도 넓어지게 되었다.
우리대학 박물관이 지난 10월 30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운정그린캠퍼스 기획전시관(A동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하늘의 이치를 알다(Understanding Celestial Workings)' 상설 전시회를 연다. 우리대학 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조들의 우주관을 살펴보고, 수준 높은 우리나라 천문도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특히 우리대학 전시회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전시회로, 하늘의 이치를 다양하게 표현한 전통적인 작품부터 현대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
학생지원팀 주최 '2007년 성신교양 독서토론회' 첫 토론회가 지난 10월 31일 성신관 502호에서 심두보 교수(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의 지도로 이뤄졌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된 독서토론회는 독서 및 토론문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아능력개발을 위해 개최되어 왔다.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정도서인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교수의 전문적인 지식까지 들을 수 있는 독서토론회였다. 한편 독서토론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총 6회 20명 이내로 운영되는데, 신청 학생에 한해 지정도서를 무료로 제공하며, 토론회 마지막 날에는 우수토론자를 선정해 총장특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생서비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원활한 증명 발급을 위해 증명서 자동발급기 증설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학생서비스센터는 2부 대학 및 미술, 음악대학 학생들을 위해 난향관 4층에 새로운 발급기를 비치했으며, 기존의 행정관 1층 발급기를 신기종으로 교체하고 수정관 발급기를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바뀐 발급기들은 음성기능과 속도, 화질, 지폐수용의 범위 등이 개선된 것으로써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4시 본교 교수협의회 발족을 위한 총회가 41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준형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 총회에서 준비위원장 송인재 교수는 경과보고를 통해, 교수협의회 준비위원회가 지난 9월 24일 결성, 29일부터 전체 154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97명 교수의 서명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본교 교수협의회는 학문과 대학운영 전반에 관한 보다 발전적 의견수렴과 학생활동 지원, 교권문제 및 구성원 상호간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우리대학과 학교법인 성신학원 주최 '성신학원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및 성신관 준공식'이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정대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성신학원 70주년을 맞이해 과거 70년을 재조명하고 미래 1백년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며, 최초 교사 자리에 건립된 최첨단 시설의 성신관을 통해 설립자의 창학정신과 교육이념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는 6일~10일: 슬로건, 디지털 사진 공모전, 15일: 성신 한마당, 15일~25일: 역사 사진전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본 행사는 70주년 기념식, 성신관 준공식, 설립자 기념관 준공식, 만찬 등이 마련돼 있다.
연구과는 '일본 벳부대학 동계 국제 세미나 연수생 모집' 신청서를 지난 일부터 받고 있다. 양 대학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연수생 모집의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연수기간(세미나 개최기간)은 2001년 2월 4-17일까지이며 수업과정은 10일, 1주, 2주 과정이 마련돼있다. 벳부대학은 지난 1998년 우리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었으며 지난해 6-8월 '벳부대학 하계국제세미나' 연수생 선발을 통해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오후1시 「건국대 연합시위 경과보고대회 및 성신인의 역할 협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중앙도서관 앞에서 가졌다. 15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김복례(일문·4)학술문화부장은 지난 28일 건국대에서 있었던 「전국 반외세 반독재 애국학생투쟁연합회(이하 애학투)」의 발족식과 28일~31일까지의 건국대 점거농성사태의 경과 및 상황을 발표하였다. 이후 박경희(사교·4)부총학생회장은 투쟁선언문 낭독기를 통해 연행학생들에 대한 성신인들의 역할과 대책에 대해 총회 참석자와 함께 토론하였다. 이 토론에서는 연행학생 석방 추진위원회의 발족, 전원석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이들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 등을 결정하였다.
2011년 8월까지 지도와 미술에 깃든 우리 땅 이야기 '땅을 그리다'를 교체 전시한다. 이번 '땅을 그리다'는 대동여지도 판각 15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고자 기획됐으며 여지대전도, 팔역지, 지구전후도, 곤여전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땅을 그리다'전은 ▲대동여지도 ▲아름다운 우리 땅 ▲넓은 세상을 향한 꿈 ▲자연을 그리는 마음 4부문으로 나뉘어 지도로 표현되는 '땅'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박물관 조윤정 학예사는 "이번 전시회는 지도를 단순히 이용 목적만으로 취급하지 않고 아름다움까지도 느낄 수 있는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지도들을 통해서 조선후기의 회화양식까지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6월 10일 공사가 시작되어 많은 학우들의 기대 속에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 온 체육관 및 주차장이 오는 11월 20일 준공(예정)을 맞게 된다. 체육관은 88년도 운정관의 개관에 이어 부족한 학내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87년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본래 지난 7월까지 완공 예정이었으나 자재, 인력의 부족 등으로 지금까지 준공일이 연기되었었다. 한편, 체육관 내부에 아직 사용 용도가 결정되지 않은 방이 남아있는 만큼 충분한 학내 여론수렴을 통한 효율적인 공간배치가 요구되고 있다.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1월 2일, 학생의 날 기념 백만학도 총궐기투쟁에 앞서 민중광장에서 11월 투쟁선포식과 함께 「민중대회 사수, 전대협의장 구출 및 내각제개헌 분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집회는 내각제개헌 합의의 본질폭로, 우루과이라운드로 인한 농민생존권 박탈에 대한 보고, 노태우정권의 전쟁선포의 의미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투쟁선포식 후 집회에 참가한 1백여명의 학우는 학내 곳곳에서 청년학도의 투쟁이 절실할 때임을 호소하는 선전전을 가졌다. 한편, 11월 3일 종로일대와 신촌등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학생의 날 기념집회는 대규모 경찰병력의 원천봉쇄로 무산되거나 산발적 시위로 밖에 치뤄내지 못했다.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 10월 28일 수정관 420호에서 열렸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아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간호대학 학생 85명과 우리대학 조경태 부총장, 송지호 간호대학장, 최경우 국립 의료원 기획실장, 최규호 간호대학 동문회장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 촛불 선서식, 축사, 간호대학 학생들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지호 간호대학장은 "학생들이 간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빛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월 말 완공예정인 신관(가칭: 2부관)의 명칭이 지난 26일 행정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임시교무위원회」에서 정해졌다. 기획과에서 "미래지향적이며 국제적인 이미지에 부합, 첨단시설을 보유한 강의공간"을 부각시킬 수 있는 명칭을 지난 9월 1~21일 공개모집했으며, 26개 응모작 중 「난향관(蘭香館)」으로 결정됐다. "많은 사람들에게 난의 아름다움, 향기,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난향관은 기획과 정인섭 주임과 지리학과 양보경 교수 공동당선작으로 그 두 사람에게는 각 15만원씩 상금이 부여된다. 또한, 공모한 사람 모두에게 전화카드가 한장 씩 배부된다.
지난 20일 오후 2시 운정관 2층에서 전자정보실 개관식이 열렸다. 김혜영 도서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관식은 이사장·총장 축사, 전자정보실 현황 설명,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자정보실에는 언어학습, 세계여행, 경영학, 학술정보, 음악회 등에 대한 교육용, 전공관련 비도서자료 약 9천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반개가제로 운영되는 전자정보실은 이용자가 열람할 비도서자료의 고유 청구번호를 담당직원에게 제출하면, 직원이 자료를 서가에서 찾아 대출해준다. 자료 청구번호는 단말기를 이용하거나 청구목록집에서 이용하면 된다. 대출은 1일 3회, 1회 대출시 2종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며, 전자정보실에서 대출한 자료는 일반열람실 도서대출수량과 별도로 치부한다.
재60회 학생의 날이자 청년학도 총권기날인 지난 3일 오후 2시 본교 민주광장에서는 11월 총궐기 성신 투쟁본부 주최의 「자주성신 애국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휘몰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투쟁결의문 낭독, 단대별 결의, 혈서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집회를 마친 후에는 서총련 산하 약 3만 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종로3가, 명동 등지에서 11월 총궐기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11일, 12일 전국민 총궐기에 동참할 것 등을 선전하였다.
학생의 날 부활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5일(오후4시30분~6시15분) 학도호국단 주최, 학보사 후원으로 학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호국단에서는 73년 폐지, 올해 부활한 학생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3일과 5일 각각 행사를 마련하였으나 3일의 초청 강연회는 연사초빙의 어려움으로 열리지 못하고 5일의 행사는 학교측의 허가를 받지 못한 채 진행, 개최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총무부장 개회사, 총학생장 축사, 인문대 학생장 축시, 부총학생장 성명서 낭독, 학생운동일지 발표 이후 「민족수호」「독립」이라 쓴 단상 위에 분향, 묵념하는 추모식을 가졌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강강수월래, 꼬리잡기 등 놀이가 이어졌고 횃불행진을 가졌다. 학생의 날 기념행사를 갖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은 호국단은 적은 인원이 참여한 것과 비공식적으로 치루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