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캠퍼스 조성 기념 행사가 15일(오후 3시) 제 2캠퍼스 조성 기념식장(강북구 미아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친화적 제2캠퍼스 조성을 기념하고, 우리대학의 제2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화진 총장, 김혜영 부총장, 교직원, 학생 등 성신 가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2캠퍼스가 조성됨에 따라 우리대학은 최초로 서울 시내에 두 개의 캠퍼스를 갖게 된다.
권희정 열사 추모비가 지난 2일 행정관 옆 학생회관 진입로 화단에 건립됐다. 권희정 열사가 죽은지 7년 만에 세워진 추모비는 추모사업회를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4월 5일 「권희정열사 추모비건립준비위원회」를 거쳐 1월 18일 「권희정열사 추모비건립위원회」가 정식 발족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해오름제 진행 후 행정관 옆 학생회관 진입로에 위치한 화단에 추모비가 세워졌으며 7일 추모비 제막식이 진행됐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그간 수차례의 교학협의회와 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권희정 학생 열사 인정 불가", "추모비 학내 건립 불가", "건립 시 철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학교측과 추모사업회 및 총학생회 간 추모비에 대한 논란과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철거 시 학내 혼란이 야기될 전망이다.
고(故) 권희정 열사 1주기 추모제'가 권희정 열사 추모사업회와 제13대 총학생회 주최로 지난 7일(오후 2시) 운동장에서 열렸다. 2백 50여명의 유가족, 재학생, 졸업생 및 외부인사가 모인 가운데 이날 열린 추모제는 '열사를 가슴에 묻고 투쟁을 심장에 새겨 모순된 이 땅의 투쟁하는 이들과 어/깨/걸/기'라는 기치 아래 전체 2부로 나뉘어 치뤄졌다. 연대사를 통해 권희정 열사의 어머니 강선순씨는 '희정이의 묘가 그동안 없었는데 이번에 뜻을 모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니 희정이의 뜻을 좇아 그가 바라던 세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산정보교육원은 지난 9일 수정관 2층에 3개의 멀티미디어 PC실을 구축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구축한 멀티미디어 PC실은 냉난방시설, 139대의 교육용 PC와 LCD모니터, 전동식 책걸상 등을 갖추고 있다. 멀티미디어 PC실 구축에 대해 전산정보교육원 김보나 직원은 "일반강의와 전산강의를 병행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고 말했다.
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운영위원회를 소집, 지난 7일 도서관장실에서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82학년도 도서구입비, 정기간행물 구독, 과제도서실 이용 문제 등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용 문제를 논의하였다. 그 결과, 각 학과 교수들이 추천한 전공도서와 교양도서 등 272종의 학술지를 구독하기로 했으며, 정기간행물의 내년 분 구입계획은 금년 11월까지 구독을 마치기로 했다. 한편 도서관 3층에 위치한 과제도서실은 저조한 이용 실태로 인해 올해부터는 일반열람실과 마찬가지로 책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추후에도 낮은 이용률이 지속될 경우에는 폐쇄를 논의하기로 하였다.
본대학교 운영위원회에서는 종합대학 승격에 따른 학생복지시설 확장의 일환으로 출판부 관할의 본교직영 구내 종합판매장을 지난 3월 15일 새로 이전한 구내서점 내에 개장하였다. 협소한 장소문제와 간단한 학용품만을 판매하는 것에 불편이 많다는 학생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새롭게 개점한 서점 내에 종합판매장을 설치한 것이다. 예술대생을 위한 미술용구와 일반학용품 일체, 본교 기념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15~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개장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이다.
민주주의적 체제로의 전환작업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본대학도 학원내의 자율화 및 민주화를 위한 기초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4일부터 9일 오전까지 5차례에 걸쳐 각 학과 학회장들과 모임을 갖고, 학생회의 부활 등 당면과제를 논의한 바, 학교당국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회측의 요구를 실현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총학생회의 부활과 함께, 학교당국자인 처장단과 총학생회 임원 및 학회장단이 매월 4주 월요일에 가지는 「정기 월례 대화」, 그리고 필요시 수시로 대화를 갖는 협의 채널을 이루게 되었다.
민주주의적 체제로의 전환작업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본대학도 학원내의 자율화 및 민주화를 위한 기초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4일부터 9일 오전까지 5차례에 걸쳐 각 학과 학회장들과의 모임을 갖고, 학생회의 부활 등 당면 과제를 논의한 바. 학교당국과 대화를 통해 학생회측의 요구를 실현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504강의실에서 역사적인 교가 제정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엔 작곡을 하신 이홍렬(李興烈)선생도 참석했는데, 이 교수는 작사가 정인보(鄭寅普)선생님의 높으신 그 정신이 교가에 어렸음을 강조하시고 이 노래 위에 성신여자사범대학의 새 역사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신을 피력하셨다.
박물관에서 매년 개교기념일을 전후로 하여 개최하는 특별전에 이번에는 「한국의 고(古)지도전」을 오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3주간 박물관 제2진열실(도서관 2층)에서 갖기로 하였다. 82년의 「과학기기전시회」, 83년의 「조선시대 경대전」에 이은 이번 전시회에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도 중 특히 우리나라 지도 제작의 선구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제작한 지도를 선보이게 되며, 고산자의 위대한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지도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기술·전통을 더듬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4월 5일 오전 10시 본교 교정에서 기념식수식이 거행되었다. 아담한 화단에 좌측엔 1학년의 기념식수로 전나무 한구를, 우측엔 2학년이 각각 식수했다. 식수는 학장님과 부학장님 그리고 여러 교수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진행되었으며 곧이어 본교 버스로 도봉산에 식수를 하러 갔다. 이날 유정렬 교수님의 지휘 아래 도봉산에 심은 나무는 약 17,000주 가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