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증과 학생수첩 발급이 이원화되었다. 지난 3월 4일(금)에서 10일(목) 사이에 발급된 학생증은 학생수첩과 분리되어 졸업시까지 계속 사용하게 된다. 학생증에는 도서 대출증이 첨부되어 있어 매 학기마다 등록금 납입과 동시에 등록검인을 받아야만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으며, 등록검인이 없는 것은 그 학기부터 무효가 된다.
유능한 중등학교 음악교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음악교육과가 지난해 70년 12월 30일자 대통령령 제5430호 대학학생 정원령중개정령에 의하여 본대학에 신설인가되었다. 이 음악교육과에는 성악, 기악, 작곡의 종합교육으로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계통적이고 다양한 내용을 교수하게 되었다. 지난 2월 9일 신년도 입학생을 많은 경쟁자 속에서 전형한 결과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게 되었다.
우리대학은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와 연구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학술교류 협정 체결로 우리대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앞으로 3년 간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교환 ▲연구 및 교육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공동이용 ▲공동연구 및 위탁연구 수행 ▲연구요원 등의 인력 상호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우리대학 박물관에서 3월 29일까지 제1기 박물관 트레이니를 모집한다. 이번 트레이니 선발은 실습제도를 통해 박물관 및 관련분야에 종사하길 희망하는 재학생에게 전문인력으로의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신청 자격은 관련분야의 전공학과의 2학년 이상이다. 1차(서류전형), 2차(면접)의 절차를 걸쳐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실습 완료 및 평가 후 60만 원(1인당)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총학생회 주최 「2005 교육권 지키기 페스티벌」이 지난 16일(오후2시) 행정관 앞 민주광장에서 진행됐다. 등록금 동결, 등록금 4회 분할납부, 교육환경 개선, 교육재정 확보를 기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인문대, 자연대 새내기 공연, 동아리 공연, 자유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대학 중앙도서관이 시설과 장서의 대폭적인 확충을 거쳐 새롭게 변모하였다. 그동안 학생 수에 비해 부족했던 도서관 시설은, 구 학생회관을 독립된 중앙도서관 건물로 개신하여 그 시설을 확대·증설하였다. 4개의 열람실은 8개로, 404석의 좌석은 658석으로 갖추는 한편 도서량도 7천여권이 늘어난 8만 7천 4백 10권이 비치되는 등 물량적인 면에서도 현격히 증대되었다. 이제 중앙도서관은 명실공히 진리탐구의 장(場)으로서 보다 밝은 성신의 예지와 열의가 주야로 밝혀질 것이다.
14대 총학생회 해오름제'가 지난 27일(오후1시)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해오름제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지 못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 '98달오름제'가 이날(오후6시)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1대 야간강좌 단대학생회(야대)의 건설을 맞아 처음 개최된 '달오름제'에서는 야대 학생회장, 부학생회장은 '제문에서 야대의 발전을 기원하고, 야간강좌 교육 발전 계획의 수립과 무분별한 야간강좌 증원, 증과를 비판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이 낭독되었다.
교무처는 학도호국단번의 부여로 학생들의 학번에 대한 사항을 전면 개정하여 발표하였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종전까지 사용해오던 입학년도와 과일련번호에 의한 학번에서 학교번호와 입학년도, 학과번호, 과일련번호로 된 10단위 숫자의 학도호국단번으로 되었다. 새 학번의 기본원칙은 문교부에서 부여받은 학교번호(157)에 입학년도의 서력 기원 마지막 2단위 숫자, 학과별번호 2단위, 과일련번호 3단위로 모두 10개 단위로 한다.
본대학 신년도 기구개편에 따라 교무과와 학생과가 지난 3월 1일(토)을 기해 교무처와 학생처로 승격했다. 자세한 개편내용을 보면, 교무과와 학생과를 교학처가 담당하던 예전과는 달리 교무처와 학생처를 따로 독립시켜 그 밑의 교무과와 학생과를 담당하게 했다. 또한 학장 직속 기관이었던 학생지도연구소를 학생처 직속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교무처장으로는 김선양 대학원장이, 학생처장 및 학생지도연구소장으로는 박상호 전 학생과장이 겸임하게 되었다. 이번 조치로 학생 지도를 더욱 조직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관계 제반사항의 사무처리가 용이하게 되었다.
본대학 이숙종학장은 지난 3월 5일 대통령이 추천한 국회의원 후보자 73명 가운데 여성계 대표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어 3월 7일 통일주체국민회의의 투표에서 제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되었다. 처음으로 국사에 참여하게 되는 국회의원 이숙종박사는 일찍이 동경유학을 마치고 교육의 큰 사명감 아래 오랫동안 일선교육에 종사하시다가 1936년 「성신」을 창립하시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초지일관 여성교육에 이바지 해 오셨다.
평생을 한글연구에 바친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길이 펴기 위해 마련한 제1회 외솔상이 본대학 학장 이숙종 박사에게 수여되었다. <성신>, <지신>, <자동>을 모토로 40여년을 여성교육에 몸바쳐 오신 이숙종 학장은 일제 때 조선어학회 이사로 계시면서 한글펴기운동은 물론 여성교육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에 많은 공헌을 해오셨다. 이에 대한 시상식이 외솔 최현배 선생의 기일인 3월 23일 오후 4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각계 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1972학년도 제1회 교수회가 지난 3월 4일 오전 10시 301호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수회에서 이숙종 학장님은 신년도의 새로운 계획과 실천을 위해 보직 일부 변경과 교수들의 승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교학과가 교학처로, 서무과가 총무과로, 각 주임이 전부 과장으로 호칭 변경되었다.
보다 차원높은 여성교육의 전문성을 위하여 설립된 성신여자사범대학 대학원 개원식 및 개강식이 지난 3월 11일(토) 오후 3시 학원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학원장, 대학원장, 재단이사장을 비롯하여 전교수 및 새로 큰 꿈을 갖고 입학한 여러 대학원생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식은 최명인 교무과장의 개회사에 이어 국민의례, 조승환 목사의 기도, 김선양 교학처장의 경과보고, 조기홍 대학원장 인사, 학장치사, 교강사 소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기홍 대학원장은 인사말씀에서 원생들이 제일 맏이로 나올 수 있는 주춧돌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심원한 학문탐구와 인격형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우리대학 심화진 총장과 의류학과 김경희 교수를 비롯한 34명의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지난 19일~31일까지 미국 뉴멕시코대·인디애나주립대·예일대 등 미국 3개 대학의 초청으로 미국 현지에서 '전통 복식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전통문화의 세계화와 한국 전통 복식의 위상을 확립하는 한편, 미국 거주 교포들에게 우리 복식의 우수성을 다시금 일깨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역사의 발자취(Footsteps of Korean History)>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조선시대 전통복식 중 궁중복식과 사대부 복식, 서민복 등과 현대 감각에 맞게 제작한 창작 복식 1백여 벌이 소개됐다. 한편 우리대학은 뉴멕시코 대학교,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와 교직원·학생교류, 학술교류 등을 골자로 협정을 맺었으며,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해오름제가 지난 21일(오후 12시) 행정관 앞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해오름제는 24대 총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학생자치권 보장, 등록금 인상 반대 등 학내 문제를 논의하고 함께 행동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조한 학생 참여로 해오름제의 정보를 학생들에게 정확히 알리지 못했고, 행정관 항의 방문 때 요구되었던 내용은 학생들에게 공개 조차 되지 않아, 학생과 함께하는 행사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
홍보관 준공식이 지난 19일 50여 명의 교직원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관 앞에서 진행됐다. 준공식은 개식, 최종혁 목사 기도, 홍보관 준공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이사장 치사, 총장 치사, 홍보대사 위촉, 폐식 순으로 이뤄졌으며, 이후 홍보관 앞에서 테이프 컷팅 및 기념촬영과 홍보관 안내, 대학 주요 건물 시설투어가 진행됐다. 보다 효과적인 우리대학 홍보를 위해 마련된 홍보대사에는 우리대학 동문인 김희수(동양화, 69졸) 한복디자이너, 유순신(불문, 79졸) 유니코써어치 사장, 이경민(서양화, 88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혜경(성악, 96졸) 뮤지컬 배우가 위촉됐다. 지난 26일 홍보관 준공식과 더불어 함께 위촉된 홍보대사는 우리대학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물 광고모델, 행사참여를 통한 이미지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기획처는 구 강의1동인 '2부관(가칭)'의 신축 공사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신축공사에 들어가는 2부관은 오는 4월 중순무렵부터 시공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2부관은 2부학생 전용건물로 사용할 방침이나 지난 95년 12월 강의1동 붕괴위험진단으로 철거된 이후 극심한 공간 부족을 겪은 우리 대학의 상황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낮시간대에는 주간학생들의 강의실 이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학생들의 상담을 해결하여 지침이 되어 오던 본대학 상담실은 69년 12월 1일자로 「학생 생활 지도연구소」로 확층 변경되었다. 신학년도부터 기능을 발휘하게 된 학생 생활 지도연구소는 그간 많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던 상담실 기구가 점차 비약하는 본교의 추세에 따라 대복 확장된 것이다. 상담 일체의 비밀을 절대 보장하는 이 기구는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교사로서의 자세 확립을 중점적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지도 등 많은 상담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