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28주년을 맞는 박물관은 2월28일~5월28일까지 박물관 제1·2진열실에서 「제8회 특별전 정도 육백년 서울지도전」을 가진다. 그동안 수집하고 연구해온 서울 관련 지도와 자료들을 정도 육백년과 때를 맞춰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조선시대 서울지도 30여종과 일제시대 서울지도 10여종, 해방 이후의 지도 10여종 등 50여종이 출품, 각종 도서와 회의자료, 기타 전시도록·포스터·도표 등과 함께 전시되어 서울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90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총학주최로 지난 2월 26일~28일까지 경기도 덕평수련원에서 신입생 160여명을 포함,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총학측이 신입생들의 성신에 대한 자긍심함양과 공동체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12월초 학교측에 「학생회 주최의 오리엔테이션」을 제기했으나, 학교측은 경제적 부담과 안전사고 등의 이유를 들어 이의를 제기했다. 결국 6차례의 만남 끝에 협상은 결렬, 총학은 독자적으로 2박3일 간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그러나 신입생의 참가율 저조와 재학생 대거 참여로 재학생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신입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는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자체평가가 나와 프로그램 선택의 다양성과 심도성이 요구되었다.
교무위원회는 지난 2월7일 우리학교의 교육이념·목표·방침을 새로이 작성, 수립했다. 이는 다가올 21세기를 맞이하여 시대의 조류에 조응하고자 지난 6월부터 기획자문회의의 연구가 진행돼왔던 것으로 종전에 비해 세분화되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등 그 내용이 강화되었다.그리고 새로이 정립된 이 교육이념·목표·방침은 오는 8월 경 수립될 성신내의 「중·장기 발전계획」의 근본바탕이 되어, 현재 기획위원회 산하에 있는 교과과정위원회를 비롯, 운영전문위원회, 시설·환경전문위원회, 학생·후생·홍보전문위원회 등 전문분야에서 이를 중심으로 계획안을 작성, 모두 총화해내어 「중·장기 발전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2011학년도부터 학생증이 스마트 학생증으로 바뀌어 스마트 학생증 하나로 도서관 출입 및 결제수단으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학생증이란 IC칩을 이용해 도서관 출입통제, 좌석배정, 도서대출/반납을 하고, 캐시비(cashbee) 전자화폐를 이용한 교내 Smart-Printing, 학생식권 발급, 교내 매점 및 편의점 이용, 금융 기능, 교통카드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스마트카드 학생증이다. 기존 학생증 발급 시 학생들이 길게는 2주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스마트 학생증으로 바뀌면서 발급기간이 줄어들었다. 또한 발급기간 동안 모바일 학생증을 발급, 학생증 공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오후 4시) 우리대학 사범대 주최 「성신 새내기 교사 축하회」를 수정관 430호에서 개최했다. 「2005학년도 교사 임용고시」결과 우리대학 출신 합격자는 총 74명으로 전국 최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임용고시 합격자는 사범대학생 49명, 비 사범대학생 및 교육 대학원생 25명이다.
지난 5일 3·8 여성의 날 성신기획단이 '3·8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광장사업을 열었다. 1857년과 1908년, 3월 8일 여성 노동자들이 미국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선거권 획득을 위해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독일의 운동가인 클라라 제트킨이 제정한 여성의 날은 올해로 102주년을 맞았다. 3·8 여성의 날 성신기획단장 현지현 학생은 "102년 전 선거권과 10시간 노동 등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외치며 거리로 나왔던 여성들의 목소리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를 통해 현재 여성의 삶을 돌아보고 학우들과 여성의 정당한 권리를 이야기해보고자 광장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광장사업은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스티커 설문, 풍선 터뜨리기, 소망 나무 만들기, 8일 연세대에서 진행될 '3·8 여성의 날 문화제'를 위해 기금을 모으기 위한 솜사탕 판매 등이 진행됐다.
우리대학은 2004년 3월 1일부로 현재 본부기능의 7처 13과 1실 1원 2센터를 7처 17팀으로 변경, 행정조직을 전면 개편했다. 이는 지난해 8월~12월까지 총 총 18주 동안 한국능률협회의 직무체계 설정과 정원평가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그간의 임기응변식 대응행정과 경직되어 있는 인사조직 및 업무분장으로 인한 책임부재 현상을 탈피하고자 마련됐다. 행정조직개편과 더불어 직책·직급도 변경됐다. 직책·직급을 분리, 운영하는 팀제도 도입은 구성원간 선의의 경쟁심 유발 및 인사적제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본교 중앙도서관에서는 83학년도 1학기부터 종전의 열람증을 열람카드로 개칭, 발급하게 된다. 신청절차는 각 학과 학년대표가 도서관 열람과에서 발급신청서와 열람카드용지를 받아 작성한 후 일과로 회수하여 21일에서 31일 사이 열람과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열람카드에는 사진이 부착되지 않으며 대출 시에는 학생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또한, 발급기간 내에 발급하지 않거나 수령하지 않으면 재발급이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82학년도부터 성신여자대학교로 정식 출범한 본대학은 이제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종합적인 학사운영 및 캠퍼스 생활에 관한 제반사항을 면밀히 알아보고자 대학 총장으로부터 그 답변을 구했다. 먼저 학사운영 방향으로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학제도 정비, 교수 연구활동 확대, 부설 연구소 적극 지원 등이 언급되었다. 또한, 현 캠퍼스 내의 초·중·고교를 완전히 이전하고 대학에서 모든 캠퍼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 및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 외에도 각종 복지시설 개편, 써클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힘쓰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해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결성되었던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변경된 중앙도서관 규정 제2호에 의해 재결성하였다. 당연직위원(도서관장, 교무처장, 사무처장, 기획실장, 출판부장) 5명과 추천위원 7명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일 이미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도서관의 기본계획 수립, 자료선정과 자료구입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정하는 업무를 맡아하게 된다. 한편 중앙도서관에서는 82학년도 건전도서 독후감 현상모집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구성, 당연직 3명과 교수 6명을 지명하고 2월 26일 심사위원회의를 가진바 있다.
학생활동 자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호국단 설치령의 개정과 더불어 호국단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본대학에서는 총학생장 선거까지의 공백기간동안 학생회를 운영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4학년 각 과대표 16명과 전 호국단 임원 3명 및 2부대표 2명 등 21명의 학생들로 결성하였다. 본위원회는 그동안 학생활동민주화 작업을 계속 추진해 오던 중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반도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임시회를 통해 총학생장 선거절차 및 일정에 관한 세부사항을 확정, 지난 10일 발표했다.
70년대를 마무리 짓고 80년대를 지향하는 79학년도를 맞아 학보사에서는 금년도 학원의 운영방침과 지향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지난 9일 리숙종 학원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리숙종 학원장은 80년대를 지향하는 발전추세에 따라 사범대학의 성격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금년내 강릉에 임해수련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본대학의 질적 성장을 위해 장학금 확대, 학생의 대내외 활동 후원, 교직원 후생제도 정비, 도서관·박물관·과학관 신축 등을 확약하였다.